국내 빅데이터전문가 요구는 많지만 인력이 부족한 상황
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1년 3월 발표한 2020 데이터산업 현황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, 국내 데이터산업 시장규모는 2019년 16조 8582억 원으로 전년 대비 8.3% 성장했으며 2020년은 19조 2736억 원으로 추정하고 있다. 향후 데이터산업 시장은 지난 3개년 연평균 성장률인 11.3%와 같이 지속적으로 성장한다면 2026년까지 36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.
2025년까지 데이터산업에서 추가로 필요한 데이터직무 인력은 1만2114명이며, 일반산업을 포함하는 전 산업에서 추가로 필요한 데이터직무 인력은 총 18,060명으로 조사됐다.
2025년까지 데이터직무별 필요 인력 비중이 가장 큰 직무는 데이터 개발자이며, 인력 부족률이 가장 큰 직무는 데이터 과학자로 나타났다.
정보통계학과에서는 빅데이터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통계학을 기반으로 데이터사이언스 실무 능력을 갖춘 경쟁력 있는 데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해,
데이터 전문가 및 인공지능 전문가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,
2023년 3월에 빅데이터 분야 신임 교수를 모시고, "데이터 사이언스" 석사과정을 신설하여 데이터 전문가 인력 양성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예정입니다.
☞국립안동대학교 정보통계학과[교과과정 로드맵] (andong.ac.kr)
